이 음악, 저 음악 듣고 불법다운로드질을 하다가(구하기 힘든 음악들이었음 ㅋ)
갑자기 예전 좋아했던 독일의 스피드 메탈 밴드 감마레이(Gamma Ray)가 생각나더군요.
헬로윈(Helloween)의 핵심 멤버였던 카이 한센님이 야심차게 만든 밴드였는데
1,2집까진 열심히 들었는데 이후 아시다시피 헤비메탈이 사양길에 접어든 이후론
자연스레 듣지 않게 되었죠.
한때 잘나갔던 밴드였고 특히 일본,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팀이었죠.
형님들 뭐하시나 해서 검색했는데 최근까지 앨범을 내시며 활동중이셨고
뭣보다 가장 최근 앨범 제목이 [To The Metal]이더군요.
뭔가 가슴이 짠하며 뭉클해지길래 검색까지해서 들어봤습니다.
그 시대 메탈곡의 전형을 따르는 5분여대의 곡에 곡 구성, 거기에 기타 솔로 주고 받기, 드럼&베이스 콤비네이션, 떼창 등등
가슴 뭉클하여 소개올려 봅니다.
즐감들 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