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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Romantisco with J-JAM
Title - Frequency
Release - 2010, 4/23
Label - Fuzzgun Records 

<Track List>
01.Frequency
02.실눈
03.Lime




끊임없는 음악적 진화를 꿈꾸는 ‘로맨티스코’의 또 다른 프로젝트
‘로맨티스코 위드 제이잼 (Romantisco With J-JAM)'

수년전 인디 신에서 독특한 감성으로 좋은 반응을 불러 모았던 밴드 'Supafly'의
디제이 겸 기타 ‘최성훈’과 보컬 ‘J-JAM'은 팀 해체 후 각각의 개인 프로젝트
’로맨티스코(Romantisco)‘와 ’J-JAM(제이잼)'을 탄생시킨다.

‘로맨티스코’는 2009년 늦은 여름 신스팝과 트로피컬 뮤직을 기반으로 한 데뷔 EP
‘Robotisco'를 발매하고, 다방면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던 중,
보다 소울적 감성의 뉴웨이브 음악을 구상하게 된다.
이 후, 같은 해 디지털 싱글 ’kNOw Romance'를 발표하고, EP ‘Robotisco'의
타이틀 곡 ’Maybe'에 피춰링으로도 참여 했던 ‘J-JAM'에게 프로젝트를 제의,
의기투합해서 각자의 이름을 따 ‘로맨티스코 위드 제이잼(Romantisco With J-JAM)'를 결성한다.

‘로맨티스코 위드 제이잼’의 음악은 대외적인 음악적 정의를 위해 소울과 일렉트로닉뮤직의
합성어인 소울트로닉이라 정의하고, 소울펑크와 애시드재즈의 아날로그 감성과
신스팝과 일렉트로닉뮤직의 디지털 감성의 결합을 의도했으며,
팀의 프로듀서 최성훈이 작사, 작곡, 시퀀싱, 믹싱 등의 음악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했고,
보컬 'J-JAM'이 타이틀곡 ‘Frequency'의 보컬 어레인지에 참여했다.

‘Frequency'는 애시드 재즈적인 색채가 강한 경쾌한 하우스 곡이며,
음악만이 공유할 수 있는 주파수로 서로 교감하는 내용을 그린 곡으로,
스트링 사운드로 대체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외면하고 싶은 이별의 순간을 섬세한 감성으로 담은 ‘실눈’은 소울, 애시드 재즈, 라운지풍의
음악들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프트 템포의 감성적인 곡이고,

'Lime'은 신스팝과 라운지, 하우스가 결합된 80년대 감성의 곡으로, 한가로운 오후에 지극히 평균 이하인 한 남성의 처절한 사랑 고백 내용을 담고 있으며, 프로듀서 ‘최성훈’이 착하지만 불운한, 그의 사랑하는 지인들에게서 모티브를 얻어 단 시간에 써내려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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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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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리드미컬지옥의그루브간지작렬롹킹밴드 Ann 이여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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