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강애기와 함께 드라마음악 작업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김태희 송승헌 주연이네요. 거기에다가 박예진 류수영 조연진까지 막강 지원 이네요. 미리 가편집본 일부를 접했을때 바로든 소감은 "이설"역의 김태희가 더이상 연기력추궁의 도마위에 서지 않을것같은 예측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또한 권석장 감독님의 "파스타"에 이은 섬세하고 상큼한 연출력이 돋보였지요. 원래 영화음악과 드라마음악에 관심이 많아 단편영화나 드라마에 간헐적으로 참여했었던 것에비하면 이번 드라마음악 참여가 크래딧에도 올라간다니 공식적인 데뷔가 될듯합니다. 강애기는 영상음악쪽으론 원래 내공이 쩜 있으니깐 잘해내고 있을테고 전 제가 작업한곡이 어디에 또 얼마나 자주 삽입이 될지는 아직은 미지수죠.ㅎㅎ 음악감독 "에브리싱글데이"의보컬 "문성남"씨 말로는 많이쓰이고 있다고하니까 내심 기대가 많이되는게 사실입다. 이제 내일이면(1월5일) 드라마가 시작이 됩니다. MBC 수목드라마 "마이프린세스" 많이 응원해 주세요~ 곡들이 결정되고나면 음원과 그리고 가능하면 드라마 뒷담화까지 함께 한번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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