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팝 이나 다운템포를 즐기는 분들은 그나마 이름이 익숙할? 띠버리 코퍼레이션

 
(Thievery Corporation)은 이들의 3번째 정규앨범으로 그전의 앨범은 자료를 찾기조차

 
힘든 매니악?함에 그쳐있었죠...

 
바빌론식 처새술이라는 책제목을 그대로 따온앨범 "the richest man in babylon" 은 그들을

 
어느정도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게 해준앨범입니다. 자료상으론 세계유명 평론지에서

 
호불호가 나뉘어 지지만 그들의 메니아를 응집시키는데는 크게 제몫을 해준 앨범이기도하고
 

올초쯤 계획중인 저의 개인 프로잭트 "모조하닉(mojoharnic)" 의 두번째EP  라이브 셋의


이상향 이기도해서
두곡정도를 소개하고자합니다.

 
이들은 95년도 워싱턴에서 롭 가르자(Rob Garza), 에릭 힐튼(Eric Hilton) 으로 이뤄진

 
다운템포계열 dj팀입니다.

 
다운템포의 큰뼈대위에 트리팝,덥,레게,보사노바,에시드재즈,등의 요소를 적제적소에 색깔을

 
첨가해 첫트랙부터 마지막트랙까지 튀지않지만 쳐지지도않은 라운지음악을 선사하죠.

 
더나아가 인도나 중동의 전통음악 또는 보사노바같은 제3세계음악의 색깔을 내는 팀으로도 유명하죠.

 
개인적으로 제3세계음악(월드뮤직)에 관심을 갖게해준 팀들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앨범 타이틀 "the richest man in babylon" 의 엠투?만한 싸이즈의 클럽 라이브입니다.

 

 

 

 

 

 

이번곡 역시 같은앨범에 수록된 "Exilo" 란곡을 2008년 "voodoo music experience"에서 공연한 버젼이네요.

 
유튜브에서 이곡의 다른공연 자료들도 많은걸보면 라이브셋에 항상 들어가있는 곡이아닐까 짐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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