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6. 13:50 ANN/Profile
밴드 Ann 이 최근에 영향받고 있는 뮤지션들 - 3
과거에 영향받은 뮤지션들에 대해 포스팅한 이후, 진작부터 ann 이 최근에 영향받고 있는 뮤지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볼까 하고 있었습니다만 과거에 영향받았던 뮤지션들에 관한 얘기를 하는것과 이것에 대해 얘기하는 것의 다른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앞으로 나올 ann EP (내지는 2집) 에 대한 선입견을 줄수도 있고 혹은 의도치 않은 copy 의혹 같은 것들이 생길수 있는 개연성을 줄수도 있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해서 뭐 구지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얘기를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포스팅이 계속 늦어 졌습니다만 또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런식의 블로그질이 - 좋게 표현해서 온라인으로 듣는분들과 직접 소통한다는 것의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잘 나지도 못한 멤버들 사진 올리는데 있는게 아니라 직접적으로 음악을 통해서 전달하기 어렵지만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부가적으로 얘기할수 있다는 데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좀 다른 생각으로는 뭐..인디뮤지션인데 솔직한 이미지로 포스팅하고 방문자분들이 이거 보고 이런밴드도 좋다고 소개해 주기도 하고 하는 뭐 그런 인간적인 분위기가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오해를 좀 사게 되더라도 말이지요.
아무튼 그런저런 이유로 최근에 멤버들이 영향받고 있는 뮤지션들, 자주 언급되고 있는 뮤지션들, 음반작업의 여러요소들중에 예를들면 믹싱이라든지 라이브포맷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참고가 되고있는 뮤지션들을 한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그냥 죽 한번 올려 볼께요
INXS - NEED YOU TONIGHT
Elvis Costello - Pump it up
David Bowie - China Girl
Duran Duran - (Reach Up for the) Sunrise
Planet Funk - Chase The Sun
Mylo - Drop the pressure - Lowlands 2004
Dan Black Live - Yours - AZ Party
Chromeo - Night By Night
Passion Pit - Sleepyhead live
Daft Punk - Robot Rock , Around the World LIVE
'ANN > Profi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97 ~ 1998 년 밴드 ANN (6) | 2010.11.03 |
---|---|
1996 ANN의 몇걸음. (3) | 2010.10.28 |
그냥 사진 몇^^ (2) | 2010.05.06 |
앤 Biography (7) | 2010.04.29 |
앤 멤버들 트위터 주소 (0) | 2010.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