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이트를 뒤적거리다 눈에 띄는 기사를 하나 봤습니다.. 항공사에서 너무 뚱뚱한 승객을 거부 했다는 흔한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거기에 대한 찬반을 떠나서 거부당한 대상이 영화 감독인 케빈스미스 라는 것이 제 흥미를 끌었던 것이죠.


헐리우드의 유명감독이자 배우인 케빈 스미스가 육중한 몸무게 때문에 비행기 탑승을 거부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기사전문



다른 멤버들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뭐 영화 보는 취향이 그렇게 진지한것은 아니어서  한창 케빈스미스가 90년대 중반에 싸일런트 밥이 등장하는 코메디 영화 시리즈를 발표할때는 꽤 열심히 챙겨보고는 했었습니다.  몇년전 점원들2 이후에는 제 취향도 좀 변하기도 했고 감독자신도 활동이 좀 뜸했었기 때문인지  별로 기억나는 영화가 없네요. 기사때문에 찾아보니  최근에  '잭과 미리가 포르노 영화를 만들다' 라는 영화를 하나 발표한것 같네요.

기회되면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Posted by 드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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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리드미컬지옥의그루브간지작렬롹킹밴드 Ann 이여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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