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누재즈(nu jazz)계를 대표하기에 손색없는팀을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누재즈(nujzazz)를 설명하자면 때때로 일렉트로 재즈라고

불려지기도 하고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전자 음악의 한 종류이죠.

누 재즈는 간단히 말하면 재즈적 요소들로 전자 음악과 연결되었다고

이해하는게 가장 쉽고 합리적이라 봅니다. 누재즈의 개념을 정확히

정의하긴 어려우며 일렉트로니카 혹은 다운템포와 같이 광범위하게

그 개념이 지정되고 다양한 종류의 음악적 변형에 사용되죠.

더 궁금한 분이 계시면 지식인에게 요청을...

 

소개할려는 재자노바?또는 재즈노바는 독일출신의 6인조 밴드입니다.

처음 배를린?의 Delicious Doughnuts Research 라는(전 읽을수도 없군요...)

장황한 이름의 클럽에서 편집음반을 기획중에 팀멤버인 위르겐(Jurgen)에게

제안을 했고 그가 트렉메이킹을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결성됐다는 정보가 있군요.  

그럼 너무 지루할듯하니 이쯤에서 재자노바(jazzanova)의 곡중 가장 알려졌다고

할수있는 2002년에 나온 이들의 정규음반 "in between"의 수록곡  "No Use" 입니다.

 

 

 

여배우가 꽤 매력적이죠? 사실 이곡의 보컬 피쳐링을 한 "클라라 힐(Clara Hill) 입니다.

라운지음악으론 딱이죠!!!? 저도 그저 감상만하다 이들을 소개하기위해 이곳저곳 떠다녔지만

역시나 만족할만한 자료는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아님 섬세하게 검색해보지 않았거나) 

하지만 이들이 들려주는 곡들에선 편안하고 익숙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건 아마도 쫌 아는

카페주인들이 업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플레이리스트중 하나가 아닌가 짐작해봅니다.

 

그럼 가장 최근에 나온(of all the thing. 2009) 앨범의 수록된 "I Can See" 입니다.

뮤직비됴색감 썩 맘에드네요.

 

 

 

 

끝으로 라이브 하나 감상해보시죠. 누-재즈 밴드답게 출중한 사운드를 자랑해 주네요.

가수는 어디서 저런친구? 들만 데려다 쓰는지..."Phonte"라는 가수네요...ㅎ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 8. 11:55 Gossip

뼈그맨 유세윤



유세윤에 관한 바이오그래피는 우선 접기로 하구요,

개인적으로 이런 똘끼 충만 예능인들을 아주 좋아라 합니다.




 



지금은 종료된 KBS 웃음충전소 - 막무가내 중창단이란 코너인데요,

스튜디오에서 하드코어한 미션을 받아 도심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코너입니다.

아마 꽤 많은 편수가 제작 되었는데, 사래 걸릴 정도로 웃었던 두편만 올려봅니다.



그리고 UV라는 퀄리티 높은 인텔리 랩 듀오를 결성하는데,


다른 멤버는 뮤지.




역시 유세윤답게 그들의 마케팅 수단이 아주 독특합니다.

순수 예술가를 표방하며 의외의 장소에서 일명 '행사'를 뛰게 되는데,

기사식당과 유치원, 심지어는 교육 방송인 EBS까지 점령해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립니다.







 


기사식당 행사후에는 "손 끝 마이크의 떨림이 존재하는 한 내 행사는 계속될 것이다"라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머니들의 안정적 소비의 상징 홈쇼핑 사이트에 직접 출연 의사를 게재해,

유례 없던 홈쇼핑 앨범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게시판 담당자가 유세윤 팬이라 가능 했던듯. 얼마나.. 팔렸을까요??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도 열게 되고,


팔려는게 야상인지 여성 의류인지는...

 



소셜 커뮤니티에서의 안정적인 팬 관리..






그리고 유명 트렌디 남성 전문 잡지에서 화보까지 촬영하게 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예능인..  세윤甲!!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은 대중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또 현재진행형인 고릴라즈

 

(Gorillaz)를 짧게 소개할께요~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들은 머독(Murdoc Nicalls, 리더, 베이스), 2D(보컬, 키보드),

 

러셀(Russel Hobbs, 드럼), 누들(Noodle, 기타)로 이뤄진 실존하는 인물이 아닌 케렉터 밴드죠.

 

이들은 영국의 애니메이션 감독 제이미 휴렛(Jamie Hewlett)에 의해 탄생됐다네요.

 

블러(Blur)에 프론트맨을 맡고있던 데이먼 알반(Damon Albarn)의 얼반 프로잭트로

 

널리 알려져있는데 사실 2001년 첫싱글이 나올당시 음악계와 애니메이션계를 넘어서

 

지구촌 문화전체에 던져진 그신선함이 이러저러한 비하인드는 결코 중요하지 않았죠.

 

그이유는 아마도 곡들의 진화된 독창성과 예술성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쯤에서 고릴라즈곡중 첫싱글이기도 하고 저의 페보릿쏭 이기도한 "19-2000" 입니다!!! 

 

 

 

 

애니메션 초강국인 일본에서 이들의 등장은 수많은 고릴라즈 오타쿠를 탄생시키기에

 

충분했겠죠?  더군다나 이들이 오로지 케릭터 만을 등장시켜 수만명의 관중을 불러들이는

 

월드투까지 했다는데 도데체가 이들에겐 불가능이 없어 보입니다!!! 

 

월드투어중 모국인 영국에서 연주한  두번째싱글 "Clint Eastwood" 의 엄청난 위용의 라이브 입니다.

 

 

 

 

 

전 처음 이영상을 접하고 입이 한 3~4센치 가량 벌어진 멍한 상태로 모니터를 응시할수 밖에 없었죠.

 

자, 그리고 이번에 솔직히 이포스팅을 준비하기 전엔 모르고 있었던 최근싱글, 불과 지난달(2010.12.06)

 

에 나온 아주 따끈한 신곡 "DONCAMATIC" 을 감상하겠습니다.

 

이곡은 데이먼의 음색을 듣지못하는 아쉬움이 살짝남지만 여전히 중독성강한 편곡에 달레이(Daley)

 

라는 맨체스터 출신의 음색이 여성스럽고 이쁜 (모습은 쫌 뺀질해 보이는군요...ㅎ)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는군요. 초반에 데이먼이 보코더로 헐레벌떡 뛰어가는 모습도 인상적이군요...ㅎ

 

 

 

 

고릴라즈를 진정 탑으로 만들어준곡 "Feel Good Inc"는 많은 버젼들을 접했으리란 생각에 접고

 

끝으로 삘굿잉크와 같은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이들의 뮤직비됴중 제일좋아하는 곡을 한곡

소개하겠습니다. 크린트 이스트우드옹이 열연하신 "더티해리" 와 동명인 "Dirty Harry" 입니다.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알수없지만...

아무튼 사막에서 펼쳐지는 영상에 3D모션과 애니메이션,그리고 실사가 기가막히게 조화를

 

이루는군요!!!   같이 즐감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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